히터나 에어컨에서 나는 냄새는 

훈증캔으로 제거가 불가능하다.

훈증캔은 냄새의 원인은 제거하기보다는

냄새 위에 다른 냄새를 덮는 방법이다.

냄새가 난다면 냄새의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만 냄새가 사라진다.

시공을 위해 블로우와 블로우팬을

분리하여 세척을 진행한다.

블로우팬으로 오염되었지만

냄새의 원인은 아니다.

온도 센서와 히터 저항은 시공의 

시야와 작업을 위해 분리하여둔다.

내시경을 보면서 에바포레이터에 

전용 세척액을 골고루 도포한다.

도포한 전용 세척액은 일정 시간 동안

불려준다.

불려준 뒤에 직수와 고압으로 

에바포레이터 세척을 진행한다.

분리한 블로우팬은 세척이 완료되어

깨끗하게 되었다.

본연의 색을 회복한 블로우팬은

블로우와 결합하여 준다.

자동차 하부의 드레인 호수를 통해서

밖으로 토출이 되었다.

두 번째, 세척 작업을 통해서

오염물질이 제거가 될 때까지 반복한다.

세 번째, 반복 세척을 통해서

오염물질이 토출이 되고 있다.

네 번째, 이렇게 오염물질이 나오는데

훈증캔으로는 근본 원인을 제거 못한다.

다섯 번째, 반복 세척으로 오염물질이 

점점 줄어 드는 게 보인다.

여섯 번째, 오염물질의 양이 현저히

적게 나오고 있다.

일곱 번째, 오염물질이 더 이상 없는

사진이다.

훈증캔으로는 냄새의 원인을 제거가 불가능하지만

세척으로는 곰팡이의 원인을 제거가 가능하다.